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드익남(드라마 읽어주는 남자)

프로필사진
  • 글쓰기
  • 관리
  • 태그
  • 방명록
  • RSS

드익남(드라마 읽어주는 남자)

검색하기 폼
  • 분류 전체보기 (30)
  • 방명록

허위자백 (2)
허수아비 리뷰 (연쇄살인, 허위자백, 무고한 피해자)

화성 연쇄 살인사건을 처음 다룬 건 송강호 주연의 《살인의 추억》이라고 대부분 알고 계실 겁니다. 저도 그렇게 알고 있었고, 그래서 비슷한 소재의 드라마를 볼 때 늘 "또 그 공식이겠지"하는 피로감이 앞섰습니다. 그런데 《허수아비》는 예상을 완전히 빗나갔습니다. 예고편만 보고 이준기가 얄미운 악역이라 판단해 안 보고 있었는데, 결국 정주행하고 나서 한동안 멍하니 앉아 있었습니다.연쇄살인 수사, 강압이 진범을 보호한다경찰 드라마에서 형사는 보통 거칠지만 결국 옳은 편이라는 공식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그렇게 그려져 왔고, 저도 그 공식에 익숙해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실제로 접해 온 경찰 관련 이야기들은 꽤 달랐습니다. 법적 권한을 가졌다는 것만 다를 뿐, 직권남용을 밥 먹듯 하는 경우를 주변에서도 심심..

카테고리 없음 2026. 9. 4. 15:14
끝장수사 (누명, 허위자백, 강남경찰서)

솔직히 저는 이 영화가 7년이나 창고에 묻혀 있었다는 사실을 모르고 극장에 갔습니다. 그냥 버디 코미디 형사물이려니 했는데, 보고 나서 찜찜한 기분이 꽤 오래 남았습니다. 실화를 모티브로 했다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니더군요. 누명 — 억울한 감옥살이가 실제로 가능한 이유영화 《끝장수사》는 한 남자가 살인범으로 교도소에 갇히는 장면으로 시작합니다. 그는 술에 취해 잠든 사이 연행되었고, 3일간 잠을 재우지 않는 수사 환경에서 결국 거짓 자백을 했다고 주장합니다. 아이 학교까지 찾아가겠다는 협박이 결정타였다고요.여기서 등장하는 개념이 바로 허위자백(False Confession)입니다. 허위자백이란 실제로 범행을 저지르지 않은 사람이 수사 압박, 수면 박탈, 심리적 강압 등에 의해 스스로 범행을 인정하는 ..

카테고리 없음 2026. 8. 29. 20:09
이전 1 다음
이전 다음

Blog is powered by Tistory / Designed by Tistory

소개 및 문의 · 개인정보처리방침 · 면책조항

© 2026 블로그 이름

티스토리툴바